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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이마에 넣었구나?" 성형 시술 의혹에 "오일 발라서" 해명 (아맛)

정안지 기자

입력 2021-01-2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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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이마에 넣었구나?" 성형 시술 의혹에 "오일 발라서" 해명 (아…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함소원이 성형 의혹에 대해 부인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의 성형 의혹이 불거졌다

이날 함소원은 머리를 묶어 올린 헤어스타일로 등장과 동시에 볼록 솟아 오른 이마로 눈길을 끌었다.

놀란 장영란은 "이 언니는 누구야? 오늘 따라 얼굴이 이상하다"고 물었다. 이에 관심은 함소원에게로 쏠렸고, 이휘재는 "이마로 헤딩을 한 천 번은 한 것 같다"고 했고, 박명수는 "이마에 또 뭘 넣었냐"며 성형 시술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자 함소원은 "아무것도 안 넣었다"며 "홈쇼핑 할 때 오일로 이마를 문질러서 광이 좀 났다"고 해명했다.

이때 장영란은 "왜 녹화 늦게 들어갔나 했더니"라며 함소원을 언급, 이에 박명수는 "그렇게 얘기하면 함소원이 욕을 더 먹는다. 이왕이면 칭찬을 더 해주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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