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21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펫 비타민'에서는 홍혜걸, 여에스더 부부와 반려견 겨울이의 궁합뿐만 아니라 MC들의 사주 풀이까지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모두의 예상을 뛰어 넘는 MC들의 운세 풀이가 이어졌다고 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우리는 펫밀리' 코너에서는 재미로 본 여에스더-홍혜걸 부부와 반려견 겨울이의 궁합이 공개된다. 그동안 수많은 애정테스트로 겨울이의 애정을 갈구했던(?) 만큼 두 사람 중 겨울이와 잘 맞는 사람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펫 비타민' MC 중 가장 좋은 사주의 주인공 김수찬은 '떠오르는 태양' 사주로 2023년부터 파죽지세로 성공할 수 있으며 나이 들수록 관록과 명예가 점점 좋아지고 재물 복까지 있다고 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이에 전현무가 형이라고 부르겠다고 하자 김수찬은 "그래 현무야"라며 재치 있게 제안을 받아들여 웃음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