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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3kg 찐 몸매 "내일부터 정신 차리고 운동"

이유나 기자

입력 2021-01-17 14:26

수정 2021-01-17 15:09

한혜진, 3kg 찐 몸매 "내일부터 정신 차리고 운동"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모델 한혜진이 헬스장이 쉰 6주 동안 3kg이 찐 근황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17일 인스타그램에 "진짜 낼부턴 정신차리고 열심히 좀 하자구!"라고 다짐하며 마음에 들지 않는 몸매를 공개했다.

하지만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전히 복근이 뚜렷한 모델 한혜진의 퍼펙트 바디가 담겨 있다.

이에 절친 헤박은 "지금도 장난 아니구만 뭔 소리여"라고 답글을 달았고, 이에 한혜진은 "보고 싶다"고 댓글을 달았다.

또 다른 팬이 "여기서 어떻게 더 정신을 차립니까?"라고 묻자 한혜진은 "3kg 쪘어요"라고 고백했다.

한혜진은 "내일부터 헬스장 열리니 내심 설레시는군요"라는 질문에 엄지손가락을 올린 이모티콘으로 응수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한혜진은 톱모델 외에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진행을 맡으며 활동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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