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공형진, 정겨운, 노형욱, 배슬기, 이만복이 출연했다.
이만복은 서태지와 아이들, 듀스, 노이즈와 함께 90년대 초 가요계를 화려하게 수놓았던 7인조 그룹 '잉크'로 데뷔해 뛰어난 춤 솜씨는 물론 재치 있는 입담으로 방송가 섭외 1순위 게스트로 큰 사랑을 받았던 인물. 그는 근황에 대해 "최근에 유튜브 채널 '근황 올림픽'에서 연락이 와서 출연했는데, 제 근황 영상이 이틀만에 조회수가 100뷰 이상이 나왔다"고 전했다.
이에 MC들이 "이제 정신 차리고 본업으로 돌아왔냐"고 묻자 이만복은 최근 100평대의 갈비집을 오픈한 근황을 알려 웃픈 탄성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