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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보니하니' 출연 후 코로나19 검사 "자가 격리 중" (전문)

이지현 기자

입력 2020-11-25 19:15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보니하니' 출연 후 코로나19 검사 "자가 격리 중…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 출연했던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25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방역 당국의 공식적인 검사 요청을 받지는 않았으나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여 금일 오전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19일 방송된 EBS '보니하니'에 출연했다. 그러나 이후 해당 방송에 출연한 출연자가 코로나19 확진자의 1차 접촉자로 분류됐다는 통보를 받아 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비롯한 모든 스태프들은 자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입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지난 11월 19일 EBS 프로그램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 출연했습니다. 언론에 보도된 바와 같이, 해당 프로그램의 출연자 1명이 코로나19 확진자의 1차 접촉자로 분류되었다고 어제(11. 24) 밤 통보받았습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방역 당국으로부터 공식적인 검사 요청을 받지는 않았으나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여 금일 오전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습니다.

검사 결과 확인 전까지 아티스트 및 스태프들은 안전을 위해 자가 격리 예정이며, 이에 금일 저녁 출연 예정이었던 '아이돌 원더랜드'에는 부득이하게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 및 '아이돌 원더랜드' 제작진께 양해를 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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