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기성용·딸 시온과 행복한 40번째 생일 파티 "마지막 난도질은 그녀가"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한혜진이 남편 기성용, 딸 시온 양과 행복한 생일파티를 즐겼다.

한혜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BD. 예쁜 케이크 감사합니다. 사진 찍어주는 남자 감동"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날 생일을 맞은 한혜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배우님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케이크와 함께 인증샷을 촬영 중인 한혜진. 사진사로 남편인 축구선수 기성용이 나섰다. 시크한 블랙 의상은 한혜진의 청순미와 더해지며 그녀의 매력을 더욱 빛나게 했다. 또한 한혜진은 기성용의 모습도 살짝 공개, 이때도 한혜진의 청초한 미소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한혜진은 "마지막 난도질은 그녀가"라며 케이크를 공개, 딸 시온 양의 귀여움 가득한 모습은 절로 미소를 짓게 했다.

한편 한혜진은 최근 에이스팩토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한혜진과 기성용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 시온양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