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힘찬은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경찰에 따르면 힘찬은 전날 오후 11시30분쯤 강남 도산대로 학동사거리 인근서 술을 마신 채로 운전 중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힘찬은 지난 2018년 7월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한 펜션에서 20대 여성 A씨를 성추행 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후 지난해 9월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검찰은 지난 6월 힘찬을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