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벌써부터 워킹맘 준비? 유튜브 촬영+낭독봉사 '쉴 새 없는 일정'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열일하는 근황을 전했다.

박은영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하는즐거움 #보건복지부 #유튜브 촬영 했어요! 오전에 직접 뜬 #아기모자 넘 귀욥지않나요?"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오후엔 #낭독봉사 나눔도 실천하며 태교까지.. 뿌듯하고 행복한 하루였어요"라고 덧붙였다.

임신 중인 박은영은 쉬지 않고 일하는 '예비 워킹맘'의 면모를 보이며 열심히 촬영에 임했다.

한편 지난해 스타트업 CEO 김형우와 결혼한 박은영은 현재 임신 중으로 내년 2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은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