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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준 "일찍 깨우면 하루종일 정신 못차리는 따님"…눈에서 꿀이 '뚝뚝'

정안지 기자

입력 2020-09-19 16:11

한석준 "일찍 깨우면 하루종일 정신 못차리는 따님"…눈에서 꿀이 '뚝뚝'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한석준이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석준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일찍 깨우면 하루종일 정신 못 차리는 따님"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석준은 유아 카시트에서 잠이 든 딸 사빈 양의 모습을 촬영 중이다. 입을 벌린 채 잠이 든 사빈 양의 모습이 사랑스러운 듯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한석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석준은 "운전 중 아님. 주차중임. 깨실 때까지 못 내리는 중. 사진 찍느라 마스크 내림"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석준은 지난 2018년 비연예인과 재혼했으며,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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