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현지시간)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Town & Country'은 샤론 스톤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인터뷰에서 샤론 스톤은 "내가 그렇게 섹시하다고 생각한 적은 없었다"면서 "영화 '원초적 본능'에 출연했을 때 나는 나의 어두운 면을 탐구했고, 그것과 친구가 되었다. 그리고 나는 내 자신을 두려워하지 말아야했다. 사람들이 그걸 섹시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샤론 스톤은 "아무리 진지한 역할을 맡아도 섹스 심볼 이미지를 지우는 것은 어렵다. 모든 사람들이 내가 항상 그렇게 되기를 기대하고 있기 때문이다"며 마릴린 먼로도 같은 이유의 비슷한 어려움을 겪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