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희라는 10일 인스타그램에 "뒷모습만 봐도 든든해. 어느새 아들은 아빠보다 더 커졌고 엄마 짐도 들어주고~ 딸은 엄마랑 옷도 같이 입고 요리 만들어준다고 장도 보고. 어렸을 때는 시간이 넘 느린 것 같았는데 지금은 넘 빠른 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하희라는 "#듬직한 아들 #착한 딸 #소중한 일상 #보고만 있어도 좋아 #시간이 넘 빠르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어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마트에서 장을 본 후 짐을 들고 있는 듬직한 아들의 뒷모습과 그 뒤에 선 딸의 훈훈한 일상도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