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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홍진영 "체중 7kg 증가…선입금되면 바로 뺀다"

조윤선 기자

입력 2020-08-07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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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홍진영 "체중 7kg 증가…선입금되면 바로 뺀다"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편스토랑' 홍진영이 체중이 7kg 증가해 1일 1식 중이라고 밝혔다.



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안주'를 주제로 한 13번째 메뉴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홍진영은 엄마의 레시피로 만드는 꽃게 무침과 홍어 무침 등을 선보이며 놀라운 요리 실력을 뽐냈다.

그러던 중 홍진영은 최근 1일 1식 중이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요즘 공연도 많이 없고 방송만 있으니까 살이 좀 붙었다. 7kg 정도 찐 거 같다"고 털어놨다.

이에 오윤아는 "그 정도면 빼기 쉽지 않지 않냐"며 놀랐고, 홍진영은 "근데 또 선입금되면 바로바로 뺀다. 입금이 안 되면 살 성수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홍진영의 냉장고에서는 즉석 곤약밥과 닭가슴살이 종류별로 나왔다. 이에 대해 홍진영은 "언니가 갖다 놓는 건데 맨날 다이어트 한다고 하면서 안 한다. 근데 다이어트 음식은 진짜 많이 사서 쟁여놓는다"고 폭로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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