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TV SBS'는 최근 수해로 재난을 입은 수재민들의 아픔을 위로하기 위한 수해특별생방송을 편성해 수재민 돕기에 팔을 걷고 나섰다. 배우 박진희와 SBS 아나운서 최기환, 정미선이 진행을 맡아 수해지역의 현재 피해상황을 알리고 수해지역 복구를 위한 모금를 독려한다.
현재 유재석, 송중기, 박서준을 시작으로 연예인들의 기부행렬이 이어지는 가운데 '희망TV SBS' 수해특별생방송 '재난에서 희망으로' 에서는 박병석 국회의장을 비롯 정치, 기업 등의 사회 각층 인사들과 김구라, 강다니엘 등 50여명의 스타들의 응원메시지가 함께 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