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일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특별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이탈리아 출신 한국살이 3년 차 파올로, 한국살이 2년 차 이반의 일상이 공개된다. 또한 모델 아이린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탈리아 출신 파올로의 특별한 학력이 공개된다. 파올로가 동료 장인들과 점심을 먹던 중 "이화여대에서 공부했다"고 밝혀 모두를 의아하게 만든 것. 이어 파올로는 "이화여대 다니던 때가 내 생애 최고의 1년이었다"고 하며 모교에 대한 사랑을 뽐냈다.
이에 알베르토는 "나도 한국어를 여자 선생님에게 배워서 애교 섞인 말투였지만 나중에 축구팀에 들어가서 고칠 수 있었다"며 경험담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