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김수미의 데뷔 50주년 파티를 위해 나선 트롯맨 F4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수미는 먼저 임영웅에 대해 "영웅이는 몇 시간 같이 있었는데 눈빛이 슬프다. 밝은 여자 만나면 좋을 거 같다. 늘 밝은 여자가 어울릴 거 같다"고 말했다.
또 이찬원에 대해서는 "연상이 어울린다. 40살이 된다고 해도 동안일 거다. 그래서 조금 세상을 알고 사회생활 잘하는 여자랑 결혼하면 좋을 거 같다"고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