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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김산호, 여배우급 미모의 아내+딸 로하 최초 공개

이지현 기자

입력 2020-08-04 21:01

수정 2020-08-04 21:12

'비디오스타' 김산호, 여배우급 미모의 아내+딸 로하 최초 공개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산호가 딸을 최초로 공개했다.



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예능은 두렵지만 노잼인 건 싫어!' 특집으로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의 주역들인 지현우, 김소은, 박건일, 공찬, 김산호, 손지현이 출연했다.

이날 김산호는 오프닝부터 "최초 공개를 준비했다"며 분위기를 띄웠다. 김산호는 태어난 지 5개월이 된 딸 로하의 사진과 함께, 연애 시절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 로하가 태어난 직후 찍은 일상 사진과 영상 등을 공개했다.

배우 못지 않은 미모를 자랑하는 김산호의 아내를 보며 MC들은 "배우냐?"라고 물었고, 김산호는 "배우 아니다. 일반인이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어린시절 김산호와 똑닮은 딸 로하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김산호는 지난 2015년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웨딩마치를 울렸고, 결혼 4년 3개월 만에 첫 딸을 얻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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