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조정석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파란색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은 채 의자에 앉아 핸드폰에 집중하고 있는 조정석은 다소 길어진 머리로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그는 "Thursday(목요일)♥"이라는 문구도 덧붙였다. 이에 팬들은 "오늘 슬기로운 하드털이 하는 날~ 익준이 만나러 갑니다"라는 댓글 달았다.
한편 조정석은 가수 거미와 지난 2018년 10월 언약식으로 부부가 됐다. 이후 지난 1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곧 출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