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더팩트는 서세원의 근황을 전하는 인터뷰를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세원은 국내 코스닥 상장 기업의 총괄 대표로 있으면서 최근 캄보디아에서 방송국, 호텔, 골프장, 종합병원, 카지노 등을 개발하는 3조원 대 부동산 건설 사업권을 따내 사업을 벌이고 있다.
인터뷰에서 서세원은 "원하든 원치않든 공인으로서 가정문제를 야기해 물의를 일으킨 부분에 대해서는 항상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이혼과 재혼 등 사적 영역에 대해서도 굳이 감출 이유가 없으며 곧 속시원히 밝히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