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2020 상반기 왕중왕전' 2부에서는 민우혁은 "이번 왕중왕전 무대를 준비하며 2주 만에 8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호중과 육중완은 다이어트 노하우를 알려달라고 했고, 민우혁은 "탄수화물과 저녁을 안 먹으면 된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김호중은 "저는 지금 여기 있는 빵을 다 먹었다"고 고백하며 한숨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어서 "무대가 그리웠다. 욕심내서 시간 투자를 많이 했다"고 밝히며 한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이 무대를 본 뮤지컬 배우 최정원은 "레미제라블의 한 장면 같았다"며 극찬했다는 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