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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허민, 딸 사진 무단 도용한 네티즌에 불쾌감 "기분 좋지 않네요"

김수현 기자

입력 2020-07-0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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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허민, 딸 사진 무단 도용한 네티즌에 불쾌감 "기분 좋지 않네요…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개그우먼 허민이 딸 아인이 사진 도용에 대해 경고했다.



9일 허민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카페에 올라온 게시글 캡처 사진을 올리며 "인친 분이 디엠 주셔서 알았는데 XX에 저희 집과 아인이 사진을 본인 집과 아이로 올리신 분. 왜? 기분이 좋진 않네요. 제 인스타 팔로우신 것 같은데 사진 도용하지 말아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주방놀이를 하고 있는 딸 아인이의 모습이 담겼다. 4일 전 허민은 남편 정인욱, 딸 아인이와 함께하는 근황을 전했다.

이에 한 누리꾼은 허민의 사진을 무단으로 도용하며 주방놀이 장난감이 좋다는 후기를 올렸다.

허민은 자신의 허락 없이 무단으로 사진을 이용한 누리꾼에 대해 강한 불쾌감과 함께 경고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허민은 야구선수 정인욱과 결혼했으며 최근 둘째 임신을 발표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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