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허민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카페에 올라온 게시글 캡처 사진을 올리며 "인친 분이 디엠 주셔서 알았는데 XX에 저희 집과 아인이 사진을 본인 집과 아이로 올리신 분. 왜? 기분이 좋진 않네요. 제 인스타 팔로우신 것 같은데 사진 도용하지 말아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주방놀이를 하고 있는 딸 아인이의 모습이 담겼다. 4일 전 허민은 남편 정인욱, 딸 아인이와 함께하는 근황을 전했다.
허민은 자신의 허락 없이 무단으로 사진을 이용한 누리꾼에 대해 강한 불쾌감과 함께 경고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