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의 기막힌 섭외력이 또 한번 빛날 전망이다. 7월 10일 방송되는 '편스토랑'에 엄마들의 꽃사슴, 트로트계의 BTS 장민호가 출격하는 것. 국민적 사랑을 받은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TOP6를 기록하며 요즘 대세에 떠오른 장민호가 '편스토랑'에서 어떤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를 사로잡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장민호의 '편스토랑' 출격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과 기대가 벌써부터 심상치 않다. 7월3일 '편스토랑' 방송 말미 장민호의 등장 예고가 공개된 직후, 온라인이 들썩인 것.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오르내리는 등 기대의 반응이 쏟아졌다. 장민호가 김수찬, 김요한과 함께 '역쩐인생' 무대를 펼친 선공개 영상도 폭발적 관심을 모으고 있다. '편스토랑' 제작진에 따르면 이 같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장민호는 완벽하게 충족시켜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장민호는 집에서 혼자 밥상을 차려 먹기에 도전했다. 앞서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밥도 짓지 못하는 '요알못' 모습을 보였던 장민호. 과연 그가 혼자서 밥을 잘 차려 먹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장민호가 느닷없이 겉절이 만들기를 시작했다고 한다. 겉절이는 집밥 반찬 중에서도 고난도에 속하는 메뉴. 장민호의 반전 요리 실력에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