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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한친구' 장동민 "동갑 친구들이랑 히히덕거리고 노는데 돈까지 벌어…대만족"

이승미 기자

입력 2020-07-08 11:33

'찐한친구' 장동민 "동갑 친구들이랑 히히덕거리고 노는데 돈까지 벌어…대…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장동민이 '찐한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8일 티캐스트 E채널 신규 예능 '찐한친구'가 8일 제작발표회가 있었다. 이날 제작발표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가운데, 하하, 김종민, 장동민, 양동근, 송재희, 최필립, 이병혁 PD가 참석했다.

이날 장동민은 "친구들끼리 모여서 이런 걸 하는게 로망이고 꿈인데, 감사하게 돈을 받으면서 하게 됐다. 이렇게 좋은 일이 있나 싶다. 친구들끼리 히히덕거리고 떠드는데 돈까지 준다. 정말 좋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정말 촬영하며서도 즐겁다. 시청자분들도 친한 친구들과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실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찐한친구'는 79년생 42세 동갑내기 절친들의 찐우정 리얼 버라이어티다. 하하, 김종민, 장동민, 양동근, 송재희, 최필립이 출연한다. 오는 8일 첫 .방송되며 매주 수요일 저녁 E채널을 통해 전파를 탄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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