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티캐스트 E채널 신규 예능 '찐한친구'가 8일 제작발표회가 있었다. 이날 제작발표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가운데, 하하, 김종민, 장동민, 양동근, 송재희, 최필립, 이병혁 PD가 참석했다.
이날 양동근은 "저는 '찐한 친구'에서 대인기피증환자를 맡고 있다. 제가 엄청난 병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여기 멤버들과 있으면서 87% 병이 나았다. 저도 놀랍다. 앞으로 이 프로그램이 더 기대된다. 이 병을 100% 다 낫게 하고 싶다"고 덧붙이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