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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한친구' 양동근 "난 대인기피증 환자, 이 프로 통해 병 낫고 싶다" 너스레

이승미 기자

입력 2020-07-08 11:20

'찐한친구' 양동근 "난 대인기피증 환자, 이 프로 통해 병 낫고 싶다"…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양동근이 '찐한친구' 합류 소감을 전했다.



8일 티캐스트 E채널 신규 예능 '찐한친구'가 8일 제작발표회가 있었다. 이날 제작발표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가운데, 하하, 김종민, 장동민, 양동근, 송재희, 최필립, 이병혁 PD가 참석했다.

이날 양동근은 "저는 '찐한 친구'에서 대인기피증환자를 맡고 있다. 제가 엄청난 병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여기 멤버들과 있으면서 87% 병이 나았다. 저도 놀랍다. 앞으로 이 프로그램이 더 기대된다. 이 병을 100% 다 낫게 하고 싶다"고 덧붙이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찐한친구'는 79년생 42세 동갑내기 절친들의 찐우정 리얼 버라이어티다. 하하, 김종민, 장동민, 양동근, 송재희, 최필립이 출연한다. 오는 8일 첫 .방송되며 매주 수요일 저녁 E채널을 통해 전파를 탄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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