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서 안영미는 "기사에서 남편 직업이 회계사로 되어 있는데 회계사가 아닌 회사원이다. 정정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예전에 오보가 나갔는데 계속 그렇게 나오더라. 그냥 외국에서 일하는 미지의 양반이다. 회사원이다"고 잘못된 정보를 정정했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를 통해 지난 2월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인 부부가 됐다고 밝혔다. 안영미의 남편은 현재 미국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