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은 "2020 백상예술대상 후보로 오르게 되서 너무 영광이었습니다"라고 시작되는 글과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는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고 따뜻하고 선한 영향력을 주는 #개그우먼 김민경이 되겠습니다^^(잘못 보면 내가 상 받은 줄..^^) 다들 너무 예쁘고 멋졌어요"라며 감사인사와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지난 5일 진행된 '제56회 백상예술대상(2020)'에 참석한 연예인들과 환한 웃음을 지으며 함께 사진을 찍은 모습이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