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수♥' 우나리, 5세 딸 제인이가 화장하는 법 "사랑스러워 뽀뽀 쪽쪽"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안현수의 아내 우나리가 딸 제인이의 일상을 공개했다.

28일 우나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스러워. 뽀뽀 쪽쪽. (제니는 7:30-8시 기상합니다. 굿모닝. 엄마래요. 엄마가 풀메이크업하고 다녔으면 난리났겠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린이용 메이크업 장난감을 이용해 놀고 있는 제인이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겼다.

안현수와 우나리를 반반 빼닮은 딸 제인이는 랜선 이모, 삼촌 팬들의 마음을 녹였다.

한편 우나리와 안현수는 지난 2014년 결혼해 2016년 제인이를 낳았다. 안현수 가족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