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대종상영화제 조직위원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폴킴, 박봄, 써드아이가 올해 대종상영화제에서 축하무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너를 만나', '모든 날 모든 순간', '커피 한 잔 할래요' 등 감미로운 음색으로 음원강자 대열에 오른 가수 폴킴, 방송 '퀸덤'에서 변하지 않은 가창력과 음색을 보여주며 솔로 가수로서 우뚝 선 박봄, 강렬한 콘셉트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으며 올해 초 'Queen'으로 컴백한 써드아이가 각각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최우수 작품상 후보에 '기생충', '극한직업', '벌새', '증인', '천문: 하늘에 묻는다' 등 총 5개 작품이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