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A에 있는 갤런 언니를 라이브로 만나기 위해 새벽 네 시에 일어나 수업을 듣고 춤을 추면서 정말 오랜만에 살아있는 기분이었어요. 언니는 내가 숨 쉬는지도 모르겠지만 한국에 사는 수영이가 언니를 정말로 좋아해요. 다시 춤출 수 있게 해줘서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Bishop Briggs의 'River'에 맞춰 춤을 추는 최수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수영은 소녀시대 활동 당시보다 한층 더 카리스마 있고 파워풀한 안무를 선보이며 걸크러쉬 매력을 발산했다.
이 밖에도 티파니는 "Obsessed", 효연은 "요요 스웩", 윤아는 "언니 멋져요"등 소녀시대 멤버들의 댓글도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