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2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는 가족과 함께 웃음을 전한 '패밀리 개그데이'로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꽉 채웠다.
유민상은 실제 김하영 엄마와의 만남을 공개해 살 떨리는 하루를 보냈다.
반면, 유민상의 소극적인 모습을 지켜보던 김하영 엄마가 얼굴을 굳히고 정체불명의 돈 봉투를 내밀어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를 본 김하영은 엄마에게 소리를 지르며 긴장감이 최고조에 이른 채 끝났다. 과연 이들의 연애는 지켜질 수 있을지 시청자들을 흥미진진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