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서는 입주 둘째 날을 맞은 입주자들의 출근길 및 일상이 그려진다. 이때 여성 입주자 서민재의 예상치 못한 반전 모습이 공개되자, 이상민은 "시그널 하우스에 있을 때와 완전히 다르다. 영화 '유주얼 서스펙트'급 반전"이라며 놀라워한다. 뿐만 아니라 예측단들은 입을 모아 "호감도 급상승!"을 외치며 그녀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인다.
이어 모두가 궁금해했던 입주자들의 직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진다. 예상치 못한 매력적인 직업들이 연이어 공개되며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천인우의 직업이 알려지자, 예측단은 "그곳에 다닌 사람 처음 본다! 모든 이들이 가고 싶어 하는 꿈의 직장 아니냐"라며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 박지현 역시 예측을 뒤엎는 스펙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고, 김이나는 "다 가졌다", "너그러운 신의 시대!"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첫 방송부터 큰 화제를 모은 입주자들의 정체는 무엇일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이들의 직업 공개는 오늘 밤 9시 50분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