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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홍선영-홍진영, 화이트데이 기념 '웨딩숍' 자매 데이트

이지현 기자

입력 2020-03-29 22:32

수정 2020-03-29 22:32

'미우새' 홍선영-홍진영, 화이트데이 기념 '웨딩숍' 자매 데이트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홍진영-홍선영 자매가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웨딩숍에서 자매 데이트를 즐겼다.



2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바른 생활 청년', '훈남 배우' 윤시윤이 출연해 모(母)벤져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이날 홍진영-홍선영 자매는 어딘가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결혼식에 대한 로망을 이야기했다. "결혼식에 특별한 로망은 없다"는 홍선영과 달리 홍진영은 "과거에는 잠실경기장 같은 큰 곳에서 아무나 오셔서 축하해주실 수 있는 파티처럼 하고 싶었다"라며 "계속 바뀐다. 지금은 가족끼리 스몰 웨딩을 하고 싶기도 하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자매는 웨딩숍을 찾았다. 홍진영은 "요즘은 친구들끼리 웨딩 카페 같은데 가서 웨딩드레스 입고 사진도 찍고 그런다더라"며 화이트데이를 기념한 자매 데이트임을 밝혔다.

한편 지난 방송 예고편에서 홍선영이 웨딩드레스숍에서 드레스를 입고 나오자, 홍진영은 "언니 결혼 축하해"라고 말했다. 이에 홍선영이 결혼을 앞둔 것이 아니냐며 시청자들이 관심이 쏟아진 바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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