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르완다 삼인방이 생애 처음 스키를 타러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르완다 친구들은 설레는 마음을 안고 스키장으로 향했다. 친구들은 "스키를 타면 진짜 신날 거 같다", "분명 넘어지겠지만 넘어지는 것도 즐거울 것 같다"라며 스키에 대한 로망을 드러냈다. 르완다 세 친구의 스키 체험은 장비를 빌리는 것부터 특별했다. 처음 보는 스키 장비에 "롱패딩에 스키복까지 입는 거야?", "여권은 안 필요해?"라고 질문이 폭발한 것은 물론, 스키 장비를 받고는 "내가 원하던 생일 선물은 이런 거야", "진짜 마음에 들어"라며 설레어 했다.
르완다 친구들의 우당탕탕 스키 체험기는 2월 27일 (목)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