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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강경준 아들, 동생 안고 졸업사진 촬영 '사랑둥이 형제'

조윤선 기자

입력 2020-02-1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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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강경준 아들, 동생 안고 졸업사진 촬영 '사랑둥이 형제'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장신영이 '아들 바보'로 등극했다.



장신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둥이 아들 둘 웃는 모습. 심장아 나대지 마! 넘넘 사랑스럽잖아. 너희 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장신영-강경준의 큰아들이 동생을 무릎 위에 앉힌 채 졸업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겨 있다. 손을 꼭 잡은 채 동생을 챙기는 의젓한 정안 군과 형의 품이 편안한 듯 연신 밝게 웃으며 사진을 찍는 동생의 깜찍한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형의 학사모를 쓰고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동생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장신영은 2018년 5월 강경준과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9월에는 둘째 득남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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