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정단에 자리한 R&B계의 거장 김조한은 한 복면 가수를 두고 "R&B 가수라면 TOP3 안에 들 수 있는 목소리다"라고 감탄했다. 듀엣 무대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솔로 무대에 김조한만 아니라 판정단 모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과연, 이 복면가수는 '낭랑18세'의 5연승을 위협할 수 있을지 결과가 주목된다.
록의 전설 부활의 김태원이 극찬한 복면가수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태원은 "특허를 내야 할 창법"이라며 복면가수의 오묘하고도 매력적인 목소리에 박수를 보냈다. 과연, '전설'들이 인정한 복면가수들의 무대는 어떤 모습일지 관심을 더한다.
복면가수들의 한층 업그레이드 된 솔로 무대는 내일(16일) 오후 6시 20분 MBC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