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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딸' 서동주, 연예계 진출 후 더 예뻐진 미모…"오늘도 열심히"

남재륜 기자

입력 2020-01-28 16:34

수정 2020-01-28 16:34

'서정희 딸' 서동주, 연예계 진출 후 더 예뻐진 미모…"오늘도 열심히"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방송인 서정희의 딸이자 변호사 서동주가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서동주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와 똑같이 살면서 다른 미래를 기대하는 것은 정신병 초기 증세이다. - 아인슈타인 다른 하루를 살아야 다른 미래를 기대할 수 있다 오늘 하루도 열심히"라고 적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서동주는 어딘가를 응시하며 옅은 미소를 띠고 있다. 서동주는 어깨가 드러난 베이지색 니트를 입어 우아한 미모가 더욱 돋보이는 모습이다.

미국에서 변호사로 활동 중인 서동주는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한국 연예계 진출을 선언했다. 서동주는 이날 첫 방송될 KBS2 예능프로그램 '스탠드업'에 출연해 이혼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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