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연출 이창수)에서는 갑 잡는 뚝심 MC로 거듭난 원조 보스 심영순과 직원들과 뜻을 모아 연탄봉사에 나선 양치승 관장의 훈훈한 새해맞이 풍경이 공개된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설 특집답게 심영순, 김숙, 전현무 3MC가 한복 대통령 박술녀가 제작한 화사한 한복을 입고 등장해 명절 분위기를 한껏 돋우었다.
한편, 방송 1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스페셜 보스도 깜짝 출연할 예정이다. 중식 요리계의 대부로 알려진 이 보스는 오프닝 때부터 심영순으로부터 매콤 살벌한 경고를 받고 진땀을 흘렸다고 해 그가 누구일지 이날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