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88회에서는 송가인의 특별한 생일파티가 그려진다. 콘서트 못지않은 열기를 자랑하는 송가인의 생일파티가 시청자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이날 까치 매니저는 모든 일정에 앞서 송가인을 위한 도시락을 만들었다. 이와 관련 까치 매니저는 "송가인의 생일을 어떻게 축하할지 고민하던 중 도시락을 만들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바쁜 일정으로 미역국을 못 챙겨 먹을 송가인을 위해 직접 음식을 준비하기로 했다는 것이 이유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까치 매니저는 송가인이 자신이 준비한 도시락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기대하고 있다. 이어 음식 맛을 본 송가인이 화들짝 놀라며 까치 매니저를 바라봐 긴장하게 만들었다고. 과연 송가인은 까치 매니저 표 도시락을 먹은 후 놀란 이유는 무엇일지, 여러 위기를 겪은 까치 매니저의 도시락은 어떻게 완성됐을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