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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임신·결혼’ 엑소 첸, 신혼집 공개?… “침대만 5300만원”

박아람 기자

입력 2020-01-17 13:53

수정 2020-01-17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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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임신·결혼’ 엑소 첸, 신혼집 공개?… “침대만 5300만원”
온라인커뮤니티 캡처(상단 오른쪽=BOE 인스타그램)

그룹 엑소 멤버 첸(28·본명 김종대)이 깜짝 결혼 소식을 발표한 가운데, 그의 신혼집으로 추정되는 사진들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첸의 신혼집으로 추정되는 주택의 침실과 거실 등 내부 사진이 담긴 게시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을 작성한 누리꾼은 "첸 여자친구가 2018년 8월부터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사진들"이라며 "몇년 전 엑소가 숙소로 썼던 서울 광진구 아파트"라고 설명했다.

글쓴이는 첸과 결혼을 약속한 예비 신부로 추정되는 여성이 공개한 가구의 브랜드도 함께 전했다. 특히 침대의 경우 오스트리아 고급 가구 브랜드인 '위트만'의 제품으로, 가격이 53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첸은 지난 13일 공식 팬클럽을 통해 임신과 함께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팬들의 반응은 극과 극이다. "책임 있는 모습"이라며 축하와 응원을 보내는 팬들이 있는가하면, "첸의 돌발 상황으로 엑소 활동에 피해가 갈 수 있다"며 첸의 퇴출을 요구하는 팬들도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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