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화보와 인터뷰는 '최여진의 오롯이 나로서, 날다'라는 주제로 진행되어 그간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운동 비법은 물론, 몸과 마음의 아름다움을 위해 노력하는 최여진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더욱 눈길을 모은다.
미니멀한 디자인의 보디슈트를 입고 탄탄한 근육이 돋보이는 몸매를 보여준 최여진은, 미니 드레스와 함께한 화보에서는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최여진은 현대무용과 발레, 필라테스를 결합한 '탄츠플레이'를 연상시키는 스타일리시한 포즈를 자유자재로 선보이며 스태프들에게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
이어 웰빙(well-being)과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의 합성어로 신체와 정신은 물론 사회적으로 건강한 상태를 의미하는 '웰니스'와 관련하여 최여진의 웰니스는 무엇이냐는 질문에 "세상의 중심은 나. 자신이 가장 행복하고 건강한 것이 웰니스 아닐까."라고 이야기하며 "나를 위한 몸을 가꾸는 것이 모두가 꿈꾸는 웰니스라고 본다. 오래전 MC를 맡은 '더 바디 쇼'가 일종의 선구자 역할을 했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더 몸과 마음에 자신이 생긴 만큼 건강한 여성들을 이끄는 웰니스 프로그램의 호스트가 되고 싶다."라며 멋진 포부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