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의 소속사 SM C&C 측은 12일 스포츠조선에 전현무와 KBS 이혜성 아나운서의 열애설에 대해 "현재 사실 확인중"이라고 답했다.
전현무와 이혜성 아나운서는 KBS 아나운서 선후배 사이다. 두 사람은 최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기자간담회에서 공식 석상에 함께 모습을 보인 바 있다. 당시 전현무는 프로그램의 출연자로, 이혜성 아나운서는 현장 진행 MC로 함께 했다.
1977년생인 전현무는 자타공인 국민MC, 대세 방송인이다. 2006년 KBS 공채 32기 아나운서로 데뷔했고, 2012년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현재 KBS '해피투게더', '사장님귀는당나귀귀'를 비롯해 MBC '전지적참견시점',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tvN '문제적남자', '수요일은 음악프로', '책 읽어드립니다' 등에 출연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