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은아! 생일 축하한다! 너무 고생 많아 할 말이 없다..살면서 갚을게! 너무 고맙고 사랑해!"라고 별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어 "그리고 오늘은 우리 막내 송이의 백일이기도 해서 더욱 축하해! 더불어 '별이 빛나는 튜브' 유튜브 시작한 것도 너무 축하해"라며 "뭔가를 한다는 건 참으로 기분 좋은 일이야. 나도 유튜브 곧 따라갈게"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초가 꽂혀있는 마카롱을 든 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별의 모습이 담겼다. 하하·별 가족의 화목함이 엿보인다. 하하가 홍보한 별의 유튜브 채널 '별이 빛나는 튜브'는 개설 하루 만에 구독자 1300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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