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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대도서관, 수입 고백 "지난해에는 24억, 올해는 20억"

이우주 기자

입력 2019-10-16 23:28

'라스' 대도서관, 수입 고백 "지난해에는 24억, 올해는 20억"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라스' 대도서관이 자신의 수입을 밝혔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놀면 뭐하니?' 특집으로 꾸며져 모델 이소라, 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 1인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스페셜MC로는 배우 이상엽이 함께 했다.

1인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은 유독 '최초'라는 타이틀이 많이 붙었다. 1인 크리에이터라는 직업을 만든 것은 물론 최초로 시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100분 토론'에도 출연했다. 뿐만 아니라 1인 크리에이터 최초로 대기업 광고까지 계약했다고. 김구라는 또 다른 크리에이터 도티와의 관계를 물었고, 대도서관은 "선후배 개념은 없지만 도티씨는 저보다 늦게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구라는 수입에 대해 언급했고, 대도서관은 "2017년에는 17억, 지난해에는 24억, 올해는 7월 시점에서 20억을 돌파했다"고 자신의 수입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대도서관은 요즘 유튜버로서 안영미를 눈여겨본다며 "유튜브에서 가장 바라고 가장 적절한 인재"라고 밝혔다. 이에 안영미는 "내성적인 것도 있지만 채널 운영이 쉬운 게 아니더라. 1부터 10까지를 내가 다 해야 하니까 힘들더라"라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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