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박나래는 지난달 30일 살인적인 스케줄로 인해 건강이 많이 좋지 않은 상태라는 의료진의 진단을 받았다. 이에 소속사와 상의 끝에 오는 6일까지는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휴식을 취하기로 결정했다.
30일부터 1박2일간 병원에서 입원치료 후 1일 오전 퇴원한 박나래는 이번주까지는 휴식을 취하며 건강을 회복하고 다시 활동에 전념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박나래는 오는 15일 오전 11시 CGV압구정에서 열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박나래의 농염주의보' 제작발표회에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