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배우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저녁 신랑과 오붓하게 둘이~아니 요미도 함께. 남들 앞에선 부끄럼쟁이 울신랑은 생일 축하한다며 악수를 건네는 남자! 정말 매력적이야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성은이 생일을 맞아 정조국과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셋째를 임신 중인 그녀는 우아한 미모를 자랑했다. 또한 결혼 10년차 잉꼬커플의 금슬을 과시해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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