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된 MBC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는 10주년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번 '아육대'는 전현무와 이특, 트와이스 다현이 MC를 맡았다.
여자 육상 60m 예선에서는 드림캐쳐 유현, 체리블렛 지원, 다크호스로 급부상한 우주소녀 여름과 홀릭스 연정이 예선 1위로 결승 진출권을 얻었다. 특히 홀릭스 연정은 지난 기록을 단축 시키며 최고의 예선 기록으로 해설위원들을 놀라게 했다. 남자 육상 60m 에선에는 스트레이 키즈 방찬, 골든차일드 이장준, 멋진 녀석들 활찬과 함께 2년 연속 금메달 획득을 한 골든차일드 Y가 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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