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햇빛 알레르기. 얼굴은 뒤집히고 입술은 다 텄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자연이 주는 감동에 감사. 감사하면 행복해요. 알레르기 따위 동물들로 잊을 테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대자연 속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박신혜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박신혜는 기린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여행의 즐거움을 드러낸 바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