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87회는 '넌 나의 꽃이야'라는 부제로 펼쳐진다. 그중 희준 아빠와 딸 잼잼이는 '슈돌'의 원조 장난꾸러기 서언-서준이 형제를 만난다. 이들의 장꾸력 폭발하는 하루가 랜선 이모-삼촌들에게도 큰 웃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랜만에 만나 더욱 반가운 둥이 서언-서준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키는 훌쩍 자랐지만 장난기 가득한 얼굴은 그대로다. 오빠들과 함께 해 더 앙증맞아 보이는 잼잼이는 오빠들을 향해 호기심 가득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이날 희준 아빠와 잼잼이는 특별한 화분을 만들기 위해 플로리스트이자 '슈돌'의 오랜 식구 서언-서준의 엄마 문정원을 찾았다. 화분 만들기 현장에는 정원 엄마와 함께 쌍둥이까지 함께 찾아와 반가운 만남을 가졌다고. 이런 가운데 원조 장난꾸러기 서언, 서준이는 희준 아빠와 잼잼이를 위한 특별한 환영식을 준비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