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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6IX 이대휘 "워너원-MXM 분신같은 존재, 고맙다"

백지은 기자

입력 2019-05-22 15:57

수정 2019-05-22 17:07

AB6IX 이대휘 "워너원-MXM 분신같은 존재, 고맙다"
신인 보이그룹 AB6IX (에이비식스)가 22일 송파구 올림픽홀에서 열린 데뷔 앨범 'B:COMPLETE (비컴플릿)의 쇼케이스에 열창하고 있다. 타이틀곡 'BREATHE (브리드)'는 모든 억압과 속박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숨 쉬며 꿈꾸고 싶은 젊음을 노래한 동시에,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미세먼지에 대한 중의적인 메시지까지 담아낸 강렬한 Deep House 곡으로 이미 아이즈원의 'Airplane', 윤지성의 '쉼표', 박지훈의 'Young 20' 등을 만들며 그 실력을 인정받아온 대세 작곡돌 이대휘가 직접 프로듀싱하고, 멤버들과 함께 가사를 써 완성시킨 곡이다. 올림픽홀=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9.05.22/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이대휘가 워너원 활동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AB6IX가 22일 오후 3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앨범 '비:컴플리트(B:COMPLET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대휘는 "워너원 MXM은 우리의 분신 같은 존재다. 그 활동을 통해 대중분들께 더 익숙해지고 사랑받았다. 무대에서 긴장하지 않는 걸 알게 해준 고마운 그룹이었다. AB6IX 활동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AB6IX는 워너원 출신 박우진 이대휘, MXM 임영민 김동현, 그리고 뉴페이스 전웅으로 구성된 5인조 보이그룹이다.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브랜뉴 보이즈라는 이름으로 출전했던 이들은 AB6IX로 팀명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데뷔 활동에 돌입한다.

타이틀복 '브리드(BREATHE)'는 아이즈원 '에어플레인(AIRPLANE)', 윤지성 '쉼표', 박지훈 '영20(YOUNG 20)'등을 만든 이대휘가 직접 프로듀싱하고 멤버들이 함께 가사를 쓴 곡이다. 모든 억압과 속박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숨쉬며 꿈꾸고 싶은 젊음과 미세먼지에 대한 중의적인 메시지를 담았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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