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이의 새 미니앨범 '24℃'는 무엇보다 음악 자체만으로 소장 가치가 충분하다. 약 3년의 기다림이 아깝지 않은 결정체 음악이 담겼다고 YG 측은 설명했다.
120페이지 분량의 포토북을 비롯해 랜덤 포토카드, 엽서, 템퍼러처 스티커, 그래픽 스티커 등 다채로운 구성도 알차다. 초도 제작 수량에 한해 양면 포스터도 준비됐다. 예약 판매 기간 동안YG SELECT를 통해 구매하면 미공개 사진으로 제작된 엽서 1종이 특별 증정된다.
이하이는 1집 'FIRST LOVE'와 2집 'SEOULITE'를 통해 앳된 소녀에서 청춘의 한가운데에 선 성장의 모습을 보였다. 이번 앨범 '24℃'에서 그는 더욱 뚜렷해진 자아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도했고, 아티스트로서 자신만의 독보적 영역을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