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 주요 인사의 기조연설로 막을 올리는 이번 행사는 '게임 크리에이터의 상상력이 실현되는 순간'을 주제로 진행한다. 행사 2일간 총 60여개의 다양한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며, 초심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세션부터 중고급자를 세션까지 다양한 강연이 준비된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21일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키노트 연설에는 데이비드 헬가슨(David Helgason) 유니티 테크놀로지스 창립자, 김인숙 유니티 코리아 대표, 준보 장(Junbo Zhang) 유니티 중화권 대표, 울라스 카라드미르(Ulas Karademir) 유니티 Core 부문 부사장, 존 엘리엇(John Elliot) 유니티 스포트라이트 팀 책임자 등 유니티를 대표하는 각 분야의 인사들이 참가해 유니티 엔진의 방향성과 로드맵, 최신 기술 데모 시연과 주요 기대작 소개 등을 주제로 발표한다.
또 이틀간 진행되는 세션을 통해서 2D 그래픽, 3D 그래픽, 프로그래밍, 엔지니어링 등 13개의 다양한 주제가 소개된다. 게임 개발 전반에 대한 기술과 개발 노하우 및 스토리, 서비스를 실제 다양한 사례를 통해 유니티 전문가와 현업종사자가 참여한다.